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디 그레고리우스 (문단 편집) ==== 2017 시즌 ====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맹타를 휘두르던 중 갑작스런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갔다. 이후 부상 복귀 후 맹타를 휘두르고 있고 커리어 하이 페이스이다. 저번 시즌보다 타율도 높고 장타력도 더 좋아졌다. 비록 볼삼비는 역시 별로이지만 그 외의 타격요소와 수비는 말 할 것도 없이 좋다. 최근 팀의 4번타자로 출전 중이며 유격수로써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수비에서도 말할 것 없이 좋고 지터보다 수비 면에서는 더 낫다는 평이다. 팀의 중심타선에서 주로 나오고 있으며 특히 본인에게 좋은 공이 걸렸을 때 당겨치는 폼은 일품이다. 역시 지터의 대체자이다. [[애런 저지]]가 최근 부진한 가운데 [[게리 산체스]]와 함께 저지의 부진을 메꾸고 있으며 점차 다시 저지가 살아나자 시너지 효과를 보는 중. 결정적인 상황이나 필요할 때 한방 씩 치고 있으며 카스트로와 함께 공포의 키스톤 콤비를 구성하고 있다. 시즌 초 부상이 없었다면 30홈런을 기록할 수 있었다는 예상이다. 100타점도 충분히 노릴 수 있었다. 그리고 9월 21일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25개째 홈런을 치면서 역대 양키스 유격수 한 시즌 최다홈런 기록을 갱신했다. 종전 기록은 [[데릭 지터]]의 1999년(24개). 참고로 지터의 최다타점은 102개(1999년)이다. 결국 2015년처럼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되었다. 상대는 [[미네소타 트윈스]]로 결정되었다. 그레고리우스의 2017년 정규시즌 최종 성적은 .287 25홈런 87타점 OPS .796이다. 미네소타와의 [[2017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카드 게임]]에서 1회말 3대0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1사 1,3루에서 풀카운트 싸움 끝에 스리런 홈런을 기록했다. 팀은 가드너, 저지의 홈런으로 승리하였고 클리블랜드와 디비전시리즈에서 대결하게 되었다. [[2017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0타수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다가 3차전에서 안타를 드디어 기록했고 이후에는 안타를 뽑아내면서 타격감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도 1,2차전 패배로 탈락 위기였으나 3,4차전 승리로 ALCS 진출팀은 5차전에서 정해지게 되었다. 5차전 1,3회에 각 솔로, 투런 홈런을 연타석으로 작렬하며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팀은 2패 후 3승으로 리버스 스윕을 거두며 ALCS에 진출했다. [[2018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휴스턴과 7차전 승부끝에 패하며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으나 의미있는 시즌을 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